Powering better investment dec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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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가스란 매립지에 매립된 폐기물 중 유기물질의 혐기성 분해 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이며, 주로 메탄(CH4)과 이산화탄소(CO2)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김포, 군산, 대구 등의 매립지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먹는 물이란 먹는 데에 통상 사용하는 자연 상태의 물과 자연 상태의 물을 먹기에 적합하도록 처리한 수돗물, 먹는 샘물, 먹는 염지하수, 먹는 해양심층수등을 통칭한다.
먼지총량제란 사업장에 연도별로 배출허용총량을 할당하고, 할당량 이내로 오염물질 배출을 허용하는 제도로 종전의 농도 규제방식의 단점인 환경용량 초과 문제를 보완한 것이다.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서울, 인천, 경기도 28개 시·군)에서 시행 중인 사업장 총량제 대상물질(황산화물, 질소산화물)에 '먼지'를 추가하여 2018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메탄(CH4)이란 교토의정서에서 지정된 6대 온실가스 중 하나로, 이산화탄소 다음으로 배출량이 많으며 단위 질량당 온난화 영향을 의미하는 GWP(지구온난화 지수)는 이산화탄소 대비 약 20배 이상 크다. 천연가스의 주성분이며, 메탄은 습지, 해양, 식생 등에서 자연적으로 배출되고 유기물의 부패·발효, 농·축산업, 천연가스 연소 등에 의해 발생된다.
목재펠릿이란 목재 또는 목재 가공 과정에서 발생한 잔재를 잘게 파쇄한 톱밥, 대팻밥 등을 건조 후 압축하여 일정한 크기의 작은 원통형 모양으로 만든 것이다. 목재펠릿은 저비용 고효율 에너지원으로 간주되었고 국고보조금까지 지원되는 등 사용이 권장되었으나, 최근 목재펠릿이 친환경 에너지원인지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다.
무공해자동차란 친환경자동차의 한 종류로서, 전기자동차,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태양광자동차 등을 말한다. 배기가스로 온실가스,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거나 적게 배출한다.
물관리 일원화란 수량과 수질 관리 기능의 분절로 인한 재정 비효율과 국민들의 물에 대한 불신을 극복하기 위해 이를 통합해서 관리하자는 주장이다. 물관리 기능이 일원화할 경우 하천사업의 중복 해소, 광역·지방상수도의 통합운영, 물 수요관리 강화와 시설 연계 운영 등을 통해 향후 경제적 편익 뿐 아니라 홍수와 가뭄의 예방 및 수질 개선의 정성적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물발자국이란 환경성적표지의 하나로, 제품의 생산-사용-폐기의 전과정(Life Cycle)에서 직·간접적으로 사용되는 물의 총량과 수질 및 수자원에 미치는 환경영향을 정량화하여 라벨형태로 제품에 표시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생산·소비하는데 얼마나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한지, 환경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까지 확인가능하다.